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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 보다 못한 편의점 터보라이터 불량 덩어리.. 본문

세상만사/오만가지

성냥 보다 못한 편의점 터보라이터 불량 덩어리..

노니뭐해. 2017. 12. 6. 15:39
누구나 한두번 쯤은 겪었을것 같은 편의점 터보라이터 불량 품.
하지만 단순한 불량의 문제가 아닌것은 분명하다.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키는데 갑자기 가스가 없거나 라이터 부싯돌(라이타 돌)이 빠져버렸을때 흔한게 24시 편의점 인데..
이곳에서 구매하는 편의점 터보라이터 가 있는데 살까 말까 고민 하다 돈1,000 원 주고 사게 되지요.

저도 몇번을 구매 했는데 이 역시 몇일을 가지못하고 불이 안붙는 엿 같은 현상..완전 불량품도 이런 불량품이 없지요.
혹시나 가스가 떨어졌나 하고 가스 까지 구입해 주입 해봤지만 역시나..
잠깐 불씨만 보이고 피~~익..끝..

아무리 일회용 같은 존재라고는 하나 이런 성냥 보다 못한 거시기 같은 라이터를 왜 만들어 판매를 하는지..
행사품 이라고 받았다면 속상 하지는않을텐데..

많은 제품중에 한,두개 정도가 불량이 있다면 그나마 이해 하겠는데 이건 물건 그 자체가 불량인듯..
지금껏 구입 해서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계속 버리고 또 버리고 혹시나 해서 구입 했지만 역시나..이건 아니다.
성냥 보다 못한 편의점 터보라이터 를 구입 할때는
정말로 딱.! 한번 아니..하루만 사용하면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회용 으로 구입 하면 될것이다.

성냥 보다 못한 편의점 터보라이터 는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는다.